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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이시영이 폭풍 운동 부작용(?)을 호소했다.
이시영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엔 맨투맨 차림의 내추럴한 모습으로 거울 셀카를 남기는 이시영의 모습이 담겼다.
앞서 성난 근육질 몸매를 뽐내며 화제를 모았던 이시영. 그는 "아무 생각 없이 다른 거 구경하고 있다가 거울에 내가 보이는데 어깨 보고 진짜 너무 넓어서.. 너무 어이없어서 사진 찍어 봄"이라고 귀엽게 토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몸도 이런데 머리까지 잘라서 하루에 5번은 현타 옴... 하하핫"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탤런트 김가연은 "근데 나는 너무 부럽"이라고 댓글을 썼다.
한편 이시영은 지난 2017년 9세 연상의 외식사업가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사진 = 이시영 인스타그램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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