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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그룹 핑클 출신 뮤지컬배우 옥주현이 근황을 전했다.
옥주현은 2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엔 카펫 위 반려견의 자세를 귀엽게 따라 하는 옥주현의 모습이 담겼다. 뮤지컬 분장을 한 그는 쪼그려 앉아 갸냘픈 각선미를 드러내기도 했다.
이와 함께 옥주현은 "스르르 잠이 들 것만 같은데 륵ㅡ 까지는 안 가네... 와주세요 #스르르륵"이라는 메시지를 남기며 쉽게 잠에 들지 못하는 고충을 전하기도 했다.
이에 팬들은 "에너지 소모만큼 꿀잠도 자셔야 한다", "자장 자장 우리 (옥)주현 잘도 잔다. 팬들에게 자장가 청해 들으면 잠이 잘 올까요", "푹 주무시기를", "오늘 하루도 행복만 하시길 바라요"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옥주현은 각종 구설수를 딛고 8월 30일 뮤지컬 '엘리자벳'으로 관객들과 만났다.
[사진 = 옥주현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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