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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방송인 김나영(42)이 정든 집을 떠나 새 보금자리로 이사한다.
김나영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참 잘 살았다. 잘 살다 갑니다"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아들 신우, 이준이와 함께한 추억이 가득했다. 점점 성장하는 아이들의 모습이 뭉클함을 자아낸다. 웃음 가득한 김나영 가족의 일상도 네티즌의 미소를 유발했다.
김나영은 지난 2019년 6월 정릉의 한 아파트 1층으로 입주했다. 앞서 그는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이사 계획을 밝히며 "집이 안 팔린다. 정릉 30평 아파트 원하시는 분은 연락 달라"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김나영은 지난해 11월부터 가수 겸 화가 마이큐(본명 유현석·42)와 열애 중이다. 김나영은 2016년생 첫째 신우, 2018년생 둘째 이준이를 키우고 있다.
[사진 = 김나영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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