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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가수 현아가 한층 과감한 노출을 했다.
현아는 2일 인스타그램에 달과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현아는 프릴이 달린 잠옷 상의를 입고 있다. 이어 상의를 배 위까지 들추며 납작한 복근을 드러내 눈길을 끈다.
또한 연두색 컬러와 리본이 인상적인 하의 속옷까지 노출하는 등 과감한 의상으로 보는 이들을 또 한번 놀라게 만들었다.
이에 동료 이하이는 "천사"라며 애정 가득한 댓글을 달기도.
한편 현아는 가수 던(본명 김효종)과 2016년부터 열애 중이다. 두 사람은 최근 싸이가 수장으로 있는 피네이션과 전속 계약을 종료했다.
[사진 = 현아 인스타그램]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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