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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김빈우가 정든 집을 떠나 이사했다.
김빈우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6년 동안 살면서 어떻게 내 앞에 이런 삶이 펼쳐질 수 있었을까 싶을 만큼 많은 걸 이루고 사랑받고 행복 얻고 간다"며 "생각할수록 나를 참 벅차게 하는 가족이라는 이름 그리고 사람 모두 다 고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제 새로운 곳에서 챕터2 시작"이라고 알렸다.
이와 함께 김빈우는 남편과 지하주차장을 걸어가며 달콤한 입맞춤 나누는 모습을 담은 사진과 함께 추억이 모인 공간, 텅 빈 거실 등을 나란히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해당 게시물에는 "서울 입성하셨냐" "우리 동네 여신이었는데, 가끔 놀러오세요" "새로운 보금자리에서도 항상 행복하시길" 등의 댓글이 달렸다.
한편 김빈우는 지난 2015년 1세 연하의 사업가 전용진 씨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 = 김빈우 인스타그램]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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