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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그룹 어반자카파 멤버 조현아가 그룹 위너 송민호와의 투샷을 자랑했다.
1일 조현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전시 #startartfair #OHNIM #송민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현아는 송민호의 전시를 관람하러 간 모습이다. 조현아는 송민호의 품에 안겨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평소 조현아와 송민호는 두터운 친분을 자랑해온 바 있다. 앞서 조현아는 최근 MBC '놀면 뭐하니?'에서 방송인 전현무가 송민호의 그림 그리는 일상을 보고 그림을 시작했다고 하자 "저도 그림을 그리는데 신기한 건 저도 송민호 때문에 시작하게 됐다"라고 말해 이목을 끌었다.
또 송민호는 지난 2019년 어반자카파가 브이라이브 진행을 하는 동안 "어반자카파 짱! 목요일 밤 너무 좋아해요!"라고 댓글을 남겨 팬들의 응원을 불렀다.
한편 조현아는 최근 MBC '놀면 뭐하니?'를 통해 결성된 프로젝트 그룹 WSG워너비 오아시소 멤버로 활약했다.
[사진 = 조현아 인스타그램]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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