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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신흥 발라드 여제’ 가수 HYNN(박혜원)이 보그 화보를 찍었다.
최근 패션매거진 보그코리아 9월호를 통해 HYNN(박혜원)을 비롯한 WSG워너비 멤버들의 감각적인 모습을 담은 화보가 공개됐다.
해당 화보 속 HYNN(박혜원)은 파격적인 지브라 패턴의 패션을 소화해 눈길을 끌었으며, 강렬한 메이크업으로 기존에 보여주지 못했던 치명적인 매력까지 뽐내 감탄을 자아냈다.
WSG워너비 멤버들과 함께 한 단체 컷에서는 모던하고 시크한 수트 스타일링으로 한층 성숙하고 세련된 모습을 보여주며 ‘모델 포스’를 발산하기도 했다.
HYNN(박혜원)은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WSG워너비 활동은 가수로서 저를 확장시켜준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라며 “우리가 부른 노래가 음악 차트에 있는 것을 보면서 감격해서 자주 울었다”라고 털어놨다.
특히 “‘흰이 이런 모습도 있구나’ 발견할 수 있는 음악을 들려드릴게요”라고 덧붙이며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기도 했다. 현재 HYNN(박혜원)은 신곡 발매를 준비 중이며, 지난해 선보인 ‘To You’ 이후 약 1년만의 컴백인 만큼 더욱 관심을 모은다.
한편 HYNN(박혜원)은 최근 MBC ‘놀면 뭐하니’의 WSG워너비 활동을 통해 ‘그때 그 순간 그대로(그그그)’ 음악방송 1위, 음원차트 1위 등 놀라운 성적을 거두며 전국민적인 사랑을 받았다. 또 지난 7월엔 전국투어 ‘HYNN FOREST’까지 성공적으로 마치며 ‘차세대 신흥 발라더’로서 입지를 다졌다.
[사진 = 보그코리아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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