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최혜진이 다시 한번 생애 첫 승에 도전한다.
최혜진은 2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오하이오주 실베이니아 하일랜드 메도스 골프클럽(파71, 6598야드)에서 열린 2022 LPGA 투어 다나오픈 바이 마라톤(총상금 175만달러) 1라운드서 버디 6개로 6언더파 65타를 쳤다.
1~2번홀, 4번홀, 8번홀, 10번홀, 13번홀에서 버디를 잡았다. 카를로타 시간다(스페인), 인 뤄닝(중국)과 공동선두를 이뤘다. 김효주 등 공동4위 그룹(5언더파 66타)에게 1타 앞섰다. 지난주 CP 여자오픈 공동 2위의 여세를 몰아 생애 첫 승을 노린다.
유소연과 김아림이 4언더파 67타로 공동 12위, 김인경, 이정은6, 홍예은, 최운정, 이정은5, 김세영, 양인영이 1언더파 70타로 공동 37위, 박성현, 강혜지가 이븐파 71타로 공동 66위다.
[최혜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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