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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최근 배우 오윤아가 아들 민과 함께 찾은 제주드림타워(그랜드하얏트 제주)가 가족여행지로 주목받고 있다.
세계적 패션잡지 보그는 8월 31일 ‘제주로 가족 여행을 떠난 스타들이 머문 숙소는?’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게재했다.
이 잡지는 노흥철의 ‘누울’, 김나영의 ‘시옷미음집’, 이시영의 ‘비자트’와 함께 오윤아의 제주드림타워를 소개했다.
보그는 “아들 민이와 함께 제주 여행을 떠난 오윤아가 머문 곳은 그랜드 하얏트 제주! 제주의 탁 트인 시티 뷰를 감상할 수 있는 코너 스위트룸에 머물렀다”면서 “군살 없는 몸매를 자랑하며 루프톱 수영장에서 물놀이를 즐긴 그녀에 따르면, 수영장에서 바라보는 노을이 특히 아름답다고 한다”고 전했다.
실제 오윤아는 8층 야외수영장에서 섹시한 수영복을 입고 각선미를 뽐내 화제를 모았다. 배우 이민정이 “다리가 너무 예뻐”라고 감탄했다.
코너스위트에서는 비현실적인 몸매를 자랑했다. 170cm의 큰 키에 우월한 비율은 통유리창으로 펼쳐진 오션뷰, 시티뷰와 어우러져 마치 화보의 한 장면을 연상시켰다.
아들 민이와는 캐주얼 레스토랑 카페8을 찾아 피자, 샐러드 등을 맛있게 먹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어 제주드림타워 3~4층에 위치한 국내 최대 K패션 전문몰 한컬렉션(HAN Collection)에선 쇼핑 삼매경에 빠졌다. 노란색 민소매 원피스를 입은 그는 늘씬한 각선미와 아찔한 비주얼로 감탄을 자아냈다. 또 다른 사진에선 청바지에 청재킷을 입고 모델 출신다운 보디라인을 뽐냈다.
세계적 패션잡지 보그도 극찬한 제주드림타워에는 오윤아 외에도 '돌싱글즈2' 윤남기-이다은 부부, 농구선수 출신 인기 유튜버 하승진, 배우 신현준 가족 등이 찾아 드림호캉스를 즐겼다.
한편 오윤아는 유튜브 채널 'Oh!윤아'를 통해 수많은 구독자와 소통 중이다.
[사진 = 오윤아 인스타그램]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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