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영화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글로벌하게 확장된 스토리, 풍성한 케미와 유쾌한 재미, 압도적인 볼거리로 뜨거운 호평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이 개봉 5일 전인 9월 2일(금) 오늘 주요 극장 3사 예매 사이트 1위를 싹쓸이했다.
'공조2: 인터내셔날'은 글로벌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다시 만난 북한 형사 ‘림철령’(현빈)과 남한 형사 ‘강진태’(유해진), 여기에 뉴페이스 해외파 FBI ‘잭’(다니엘 헤니)까지, 각자의 목적으로 뭉친 형사들의 예측불허 삼각 공조 수사를 그린 영화다.
개봉 7일 전부터 영진위 통합전산망 예매율 1위에 오르는 이례적 기록으로 올 추석을 강타할 압도적 흥행을 예고한 '공조2: 인터내셔날'이 개봉 5일 전인 9월 2일(금) 오늘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까지 극장 3사 예매 사이트 1위를 휩쓰는 기염을 토했다.
특히 '탑건: 매버릭' '헌트' '육사오' 등 국내외 경쟁작들을 가뿐히 넘어서고 예매율 정상에 등극한 '공조2: 인터내셔날'은 예매 오픈과 동시에 연일 가파른 예매율 상승세를 보이고 있어 추석 극장가를 점령할 새로운 흥행 주자의 탄생을 알렸다.
관객들은 “전작을 능가하는 세계관의 확장 속 빵빵 터지는 시원한 웃음과 액션”(CGV_우***), “2시간 9분이 순식간에 흘러간다. 재미가 말 그대로 제대로 터졌다!”(인스타그램_l***), “오랜만에 소리 내면서 웃을 수 있는 영화가 나왔다”(인스타그램_o***), “상상 이상의 액션, 유머, 케미 타율. 쉴 틈 없이 제대로 터진다”(인스타그램_n***), “볼거리가 한층 풍성해지고 강력해졌다”(인스타그램_j***), “멋진 액션 속에 고르게 흩뿌려진 코믹! 모든 캐릭터가 돋보인다”(인스타그램_w***), “끝나가는 게 너무 아쉬운 영화”(인스타그램_s***) 등 호평을 아끼지 않으며 입소문 열기에 한층 힘을 더하고 있다. 이처럼 개봉 전 전체 예매율 1위는 물론, 극장 3사 예매 사이트 최정상에 오르며 화제를 모으는 '공조2: 인터내셔날'은 강력한 흥행 위력으로 올 추석 극장가를 평정할 것이다.
각기 다른 목적을 지닌 캐릭터들이 빚어내는 공조 케미에 한층 강력한 웃음과 짜릿한 액션이 더해진 '공조2: 인터내셔날'은 오는 9월 7일 개봉 예정이다.
[사진 = CJ ENM]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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