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연, 몸보다 큰 226만 원 백…상의가 과감하네?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걸그룹 (여자)아이들 멤버 미연(본명 조미연·25)이 청량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미연은 2일 오후 인스타그램을 통해 해외 투어 중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휴양지 느낌이 물씬 풍기는 리조트에서 시원한 패션을 선보인 모습이다.

긴 분홍색 머리카락으로 신비로운 매력을 뽐낸 미연. 과감한 톱과 명품 가방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미연은 화려한 이목구비로 아이돌 비주얼을 자랑했을 뿐 아니라 늘씬한 각선미까지 드러냈다.

(여자)아이들은 지난 6월부터 월드투어 '2022 (여자)아이들 월드투어 '저스트 미 ()아이들'(2022 (G)I-DLE WORLD TOUR 'JUST ME ( )I-DLE')'를 개최하고 있다. 앞서 북미와 남미 11개 지역을 돈 (여자)아이들은 아시아 지역을 순회 중이다.

[사진 = 미연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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