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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개그우먼 오나미(38)가 브라이덜 샤워를 즐겼다.
2일 오나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항상 고마운 나의 친구들. 나를 위해 며칠동안 서프라이즈를 준비했다는 생각에.. 울보는 또 웁니다. 새로운 시작을 준비 하면서 많이 미흡하고 정신 없어 하는 내 옆에서 같이 고생 해주는 나의 친구들♥ 잊지 않을게. 많이 많이 많이 고마워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오나미의 브라이덜 샤워 현장이 담겨있다. 오나미는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미소를 짓고 있다. 개그우먼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 행복한 오나미의 표정이 눈길을 끈다.
한편 오나미는 오는 9월 4일 전 축구선수 박민(36)과 결혼식을 올린다. 또 오나미는 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 중이다.
[사진 = 오나미 인스타그램]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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