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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보이그룹 방탄소년단의 캐릭터 타이니탄 초콜릿이 새롭게 등장한다.
스타폭스패밀리(대표 이대희)는 하이브(대표 박지원)와 라이선싱 계약한 보이그룹 방탄소년단 캐릭터 타이니탄(TinyTAN)을 활용한 '스타폭스 초콜릿 타이니탄 6종 마그넷 초콜릿'을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스타폭스패밀리 이대희 대표는 “이번에 새롭게 출시되는 타이니탄 6종 마그넷 초콜릿은 기존 제품과는 완전히 다른 새롭게 디자인된 제품"이라며 "6종으로 출시되어 고객의 선택의 폭을 넓혔으며, 제품과 함께 동봉되어 제공되던 스티커 대신 아크릴 마그넷을 제공하여 고객들이 더욱 좋아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번 세트는 지난해 출시된 타이니탄 메시지 초콜릿과는 다른 새로운 형태로 디자인된 제품이며, 버터, 매직도어, 다이너마이트, 스위트 드림, 플레잉 위드 스노우, 타이니마트 등 총 6종으로 이루어져 있다.
타이니탄은 방탄소년단이 귀여운 모습으로 탄생한 캐릭터다. 방탄소년단의 제2의 자아가 발현되어 캐릭터가 되었다는 콘셉트로 매직도어를 통해 현실 세계를 넘나드는 세계관을 가지고 있다. 초콜릿에도 타이니탄이 전하는 희망과 위로의 메시지, 용기의 메시지, 공감과 치유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사진 = 스타폭스패밀리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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