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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권상우가 래퍼 비오와의 협업을 기다린다.
2일 오후 2시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위기의 X'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위기의 X'는 희망퇴직, 주식떡락, 집값폭등까지 인생 최대 하락장을 맞은 위기의 'a저씨'가 인생 반등을 위해 영끌(영혼까지 끌어 모은)하는 이야기를 담은 현실 격공 코미디 드라마다.
권상우가 a저씨 역할로 극 중 면접 상황에서 비오의 대표곡 'Counting stars'을 불렀는데 이날 그는 "너무 힙해서 (비오에게) 연락이 올 것 같다"고 하더니 돌연 영상편지까지 띄우면서 "꼭 연락주길 바라. 연락 안 주면 넌 비호(비오)감"이라고 전해 웃음을 안겼다.
'위기의 X'는 이날 공개됐다.
[사진 = 웨이브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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