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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배우 양미라(40)가 남매의 일상을 전했다.
2일 양미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원래 둘째는 전쟁통에 키우는 느낌이에요??ㅋㅋㅋㅋ 거실에서 재우면 오빠 노는 소리에 깨고 방에서 재우면 혜아 어딨지? 라며 찾아가서 깨우고.... 말은 세상 다정하게 예쁘다 예쁘다~ 라고 하면서 엄청 큰 트럭장난감을 혜아 배위에 올려주고ㅋㅋㅋㅋㅋ"라는 글과 함께 영상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양미라의 아들 서호와 딸 혜아의 투샷이 담겨있다. 서호는 심심한 듯 볼풀장에 놀고 있고, 혜아는 아기침대에서 곤히 잠든 모습이다. 특히 한 팔을 위로 들어 귀를 막고 있는 혜아의 포즈가 인상적이다.
양미라는 "이제는 혜아도 포기했는지 시끄러워도 잘 자네요 ㅎㅎㅎ 안쓰럽고 고마운 우리 둘째. 오빠가 혜아 많이 사랑해서 그런 거니까 이해하자 #지독한사랑"이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양미라는 지난 2018년 2세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했다. 지난 7월 딸 혜아를 출산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사진 = 양미라 인스타그램]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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