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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이달의 소녀 멤버 희진(본명 전희진·22)이 파격적인 패션을 선보였다.
희진은 2일 이달의 소녀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Hot summer"라고 적고 사진을 여럿 게재했다. 흰색 반팔 크롭티에 빨간색 바지 차림의 희진이 기린 인형을 든 채 시크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 무엇보다 희진의 과감한 스타일링이 놀라움을 안긴다. 바지 단추를 풀고 지퍼를 살짝 내려 언더웨어가 드러나게 입은 스타일인 것. 최근 연예인들 사이에서 유행하는 패션이다. 더불어 희진의 인형 같은 미모가 시선을 강탈하는데, 크롭티로 드러낸 허리라인에는 선명한 복근이 도드라져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희진이 소속된 이달의 소녀는 최근 13개 도시 총 14회에 걸쳐 미주 투어를 진행하며 데뷔 첫 월드투어를 성공적으로 시작했다. 이달의 소녀는 유럽 투어로 열기를 이어가며, 6일 바르샤바를 시작으로 8일 암스테르담, 11일 프랑크푸르트, 13일 파리, 16일 런던 등 총 5개 도시를 방문한다.
[사진 = 이달의 소녀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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