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러쉬♥' 조이, 이름 대문짝만하게 새긴 가방 받았다…생일선물 클래스 이 정도였어?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그룹 레드벨벳 멤버 겸 배우 조이(본명 박수영·25)가 이른 생일파티를 즐겼다.

2일 조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Happy early birthday. Thank you all"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조이의 생일파티 현장이 담겨있다. 9월 3일이 생일인 조이는 하루 전날 지인들과 축하 파티를 즐기고 있다. 조이는 하트 모양의 생일케이크를 받아들고 러블리한 미소를 짓고 있다. 또 조이는 자신의 이름 'JOY'가 적힌 가방과 그림 선물에 몸 둘 바를 몰라하는 모습이라 눈길을 끈다.

한편 조이는 오는 9월 5일 공개되는 카카오TV 오리지널 '어쩌다 전원일기'에 출연한다. 현재 가수 크러쉬(본명 신효섭·30)와 공개 열애 중이다.

[사진 = 조이 인스타그램]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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