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카라 출신 강지영(28)이 절친이었던 설리를 만나고 있다.
강지영은 2일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진리가 좋아하는 복숭아 사왔지롱♥"이라고 적고 사진을 공개했다. 복숭아를 손에 들고 찍은 사진이다. 이어 하늘을 찍은 사진과 더불어 강지영이 손바닥으로 어딘가를 토닥이고 어루만지는 영상을 공개했는데, 바로 설리의 묘였다. 살짝 스쳐간 화면에 설리의 묘라는 표기와 '사랑하는 진리'란 문구가 비쳐졌다. 설리의 본명이 최진리다. 강지영은 영상에 하트 이모티콘과 복숭아 이모티콘을 덧붙이고 각별한 마음을 내비쳤다.
걸그룹 f(x)로 데뷔해 대중의 사랑을 받았던 설리는 지난 2019년 향년 25세로 하늘의 별이 되었다.
[사진 = 설리, 강지영 SNS]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