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괴한 뼈 의상…샤이니 키, 이걸 소화하네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그룹 샤이니 멤버 키가 독특한 무대 의상을 소화했다.

키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사진을 올리고 '가솔린' '엠카운트다운'을 영어로 적었다.

키는 지난달 30일 앨범명과 동명의 타이틀곡 '가솔린(Gasoline)'을 발매하고 컴백해 본격적인 솔로 활동을 시작했다.

신곡 '가솔린'은 키의 넘치는 자신감과 포부를 담은 노래다. 스타일 역시 남다르다. 키는 검은색 의상 위로 독특한 장식을 걸쳐 몸속 뼈대가 들여다보이는 듯한 착시를 불러일으켰다. 검은 눈물을 흘리는 듯한 메이크업까지 연출한 키는 이 모습을 거울 셀카로 담아 선보였다.

[사진 = 키 인스타그램]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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