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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가수 최예나가 대세 솔로 아티스트의 존재감을 빛냈다.
최예나는 2일 진행된 '2022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솔로아티스트(신인)' 부문을 수상했다. 20주년을 맞은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매년 대국민 소비자 투표를 통해 한 해를 빛낸 브랜드를 선정하고 시상하는 행사로, 올해는 46만 4633명이 참여했다.
이 가운데 최예나는 '솔로아티스트(신인)' 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으며 2022년을 빛낸 최고의 아티스트임을 인정받았다.
지난 1월 첫 번째 미니앨범 'ˣ‿ˣ(SMiLEY)'를 발매하며 솔로로 데뷔한 최예나는 타이틀곡 'SMILEY(스마일리)(feat.BIBI)'로 벅스 실시간 차트 1위 및 멜론 최신 차트 1위, 멜론 TOP100 차트 상위권에 진입할 뿐만 아니라, 음악 방송 1위, 뮤직비디오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1위, 트렌딩 월드와이드 차트 1위 등 각종 기록을 쓰며 성공적인 새 출발을 시작했다.
이어 최근 발매한 미니 2집 'SMARTPHONE(스마트폰)'으로는 초동 판매량 11만 장 이상을 기록하며 전작의 두 배 가까이 달하는 성장세를 보였다.
수상 직후 최예나는 소속사를 통해 "솔로 아티스트 신인상은 가수로 활동하면서 이 시기에만 받을 수 있는 귀한 상이라고 생각하니 더 뜻깊고 감사하다. 좋은 상 주신 만큼 항상 겸손하고 좋은 아티스트로 성장해 여러분에게 더 멋진 음악과 무대 보여드리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솔로 아티스트로 확실한 자리매김에 성공한 최예나는 앞으로도 다양한 음악 활동과 방송 및 콘텐츠를 통해 팬들과 만난다.
[사진 = '2022 올해의 브랜드 대상'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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