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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근황을 밝혔다.
최준희는 2일 인스타그램에 "아프지 않아야 할 가을 하늘은 옥상 햇빛에 조용히 담겨있어요", "옛날 사진들과!" 등의 글을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즉석사진이다. 검정색 카디건 차림의 최준희가 카메라 앞에서 볼하트 등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 밖에도 최준희는 나비 그림, 하늘 사진, 반려견 사진 등을 공개했다.
최준희는 앞서 1일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드디어 퇴원"이라고 밝힌 바 있다.
앞서 지난달말 병원에서 링거를 맞고 있는 모습을 공개하고 "여러분 저 잘 회복하고 있습니다. 루프스 때문은 아니니까 넘 걱정 마세요. 더 괜찮아지면 밀린 연락들 하나하나 답하는 걸로. 지금은 하루 종일 항생제 맞느라 너무 어지러워요"라고 했던 최준희다.
[사진 = 최준희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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