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이종범도 못한 2년 연속 타격왕, 아들은 된다? 폭풍 6안타 대역전

시간2022-09-02 22:40:01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이틀 동안 6안타를 몰아쳤다. '천재타자'의 대반격에 타격왕 레이스가 요동치고 있다.

'천재타자' 이정후(24·키움)과 '효자 외인' 호세 피렐라(33·삼성)의 타격왕 경쟁이 점입가경이다.

이정후는 시즌 타율 .338로 8월을 마감했다. 9월 첫 경기였던 1일 고척 한화전에서 4타수 4안타 1타점 1득점을 몰아치며 단숨에 시즌 타율을 .344로 끌어 올린 이정후는 6월 12일 광주 KIA전(5타수 4안타 2홈런 7타점 2득점) 이후 처음으로 4안타 경기를 작성하면서 물오른 타격감을 자랑했다.

여기에 이정후는 2일 고척 한화전에서도 3타수 2안타 2득점으로 또 하나의 멀티히트를 기록하고 시즌 타율이 .346로 급상승했다. 12경기 연속 안타. 이틀 동안 1푼 가까이 타율을 끌어 올린 것이다.

이정후의 '몰아치기'에 타격 순위도 변화가 생겼다. 피렐라가 2일 광주 KIA전에서 4타수 무안타로 침묵, 시즌 타율이 .345로 하락한 것이다. 사실 피렐라의 최근 타격감이 나쁜 것은 아니었다. 피렐라는 8월 한 달 동안 타율 .363 5홈런 22타점으로 맹타를 휘둘렀고 시즌 타율 .347로 8월을 마감했다. 이정후를 9리 차로 앞선 것.

피렐라는 1일 광주 KIA전에서 4타수 2안타 2타점으로 멀티히트를 때리면서 시즌 타율 .348로 1위 자리를 수성했지만 그 타격감이 2일까지는 이어지지 않아 결국 1위 자리를 뺏기고 말았다. 이른바 '할푼리모사'로 따지면 이정후가 .34565, 피렐라가 .34521로 '극세사' 차이를 보이고 있다.

이정후는 이미 지난 해 타율 .360을 기록하며 생애 첫 타격왕을 차지했던 선수. 작년에 타격왕 경쟁을 했던 경험이 올해 그를 더욱 강하게 만들고 있다.

이정후는 "지난 주부터 타격 페이스가 좋아지고 있었지만 안타가 나와도 공이 뜨지 않아 고민이었다. 그런데 강병식 타격코치님께서 미세한 팔 동작을 피드백을 해주신 뒤로 점차 타구가 뜨면서 안타가 나왔다. 코치님께 감사드린다"면서 타격왕 경쟁에 대해서는 "지난 해와 같이 치열한 분위기로 이어지고 있다. 하지만 한번 경험을 해서 그런지 전혀 떨리지 않는다. 한 타석 한 타석 소중히 생각하며 팀이 이기는데 신경 쓰다 보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이틀 동안 6안타를 몰아치며 '역전'에 성공한 이정후가 지금의 타격 페이스를 유지할 수 있을까. 2년 연속 타격왕은 '야구천재'로 불렸던 아버지 이종범 LG 2군 감독도 해내지 못했던 것이다. 이종범 감독은 1994년 타율 .393로 1위를 차지한 것이 유일하다. 타격왕 레이스가 막판으로 치닫고 있는 KBO 리그를 더욱 흥미롭게 만들고 있다.

[키움 이정후가 2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 리그' 한화 이글스-키움 히어로즈 경기 5회말 2사에 2루타를 쳤다. 사진 =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개그맨 출신 의사' 김영삼, 오지헌과 딸들 치과 방문 "셋째딸 아빠 닮..."

  • 썸네일

    제시카, 한국 활동은 잠잠하지만…SNS 셀카는 꾸준히 [MD★스타]

  • 썸네일

    그 박소담 맞아? 브라톱 입고 확 달라진 분위기

  • 썸네일

    진서연, 러닝하다 '마늘 축제'... 마늘1kg 들고 "한팔치기 러닝 완"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이상민, ♥10세연하 아내 공개…"인형 같아"→"고급스럽게 예뻐" 감탄 [아는형님]

  • 이상민, 피로연서 끝내 눈물…채리나 "♥아내, 돌아가신 母 보낸 선물" 눈물 축사 [아형](종합)

  • 강민경, '뿌까머리'로 소녀미 발산…34세 맞아?

  • '11개월만 이혼' 김보라, 일본으로 떠났다…악뮤 수현과 찾은 행복

  • 지연, 꽃 타투 드러낸 반전 근황…“청순+섹시 다 가졌다”

베스트 추천

  • '개그맨 출신 의사' 김영삼, 오지헌과 딸들 치과 방문 "셋째딸 아빠 닮..."

  • 제시카, 한국 활동은 잠잠하지만…SNS 셀카는 꾸준히 [MD★스타]

  • 그 박소담 맞아? 브라톱 입고 확 달라진 분위기

  • 진서연, 러닝하다 '마늘 축제'... 마늘1kg 들고 "한팔치기 러닝 완"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XX 알리면 이혼하겠다고 협박한 며느리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그곳 노출

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위기를 기회로 살린 홍명보호→'중동 원정'서 환하게 웃었다[심재희의 골라인]

  • 썸네일

    이런 감독을 봤나? 선수에게 모자 벗고 90도 폴더 인사하는 감독대행 [유진형의 현장 1mm]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