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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예능

선예, 이제야 밝히는 원더걸스 탈퇴…"대중과 나 사이, 오해 있었다" ('금쪽상담소') [MD리뷰]

시간2022-09-02 22:08:25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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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가수 선예가 원더걸스 탈퇴의 순간을 돌아봤다.

2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는 원더걸스 출신 가수 선예가 출연해 오은영 박사를 만났다.

2013년 결혼 후 타국에서 25세의 나이에 엄마가 된 선예. 어린 나이에 원더걸스 활동을 중단하고 캐나다에서 결혼과 육아를 시작했지만, 매사 "괜찮아"라고 생각하며 살아왔다고.

이를 들은 오은영은 의아한 표정을 지으며 "정말로 타국에서 아이 셋 키우는 게 정말 힘들지 않았냐?"고 되물었다. 이어 오은영은 "타국에서 아이를 키운다는 것은 누구에게나 힘들 법한 상황인데 힘든 상황을 전부 다 부정하고 있다. 또 '내가 선택한 일이니까'라는 말을 계속 반복한다"고 지적했다.

오은영의 날카로운 지적에 선예는 고개를 끄덕였다. 이어 선예는 모든 것을 스스로 해결하고 책임지려 하며 살아온 자신의 지난 날을 떠올렸다.

선예는 "내가 원더걸스를 그만두는 상황이 됐었을 때도…. 내 안에 물음표가 너무 많았다. 아이돌이다보니 10대들에게 주는 영향이 컸다. 그래서 노래를 할 때도, 인터뷰를 할 때도 잘못된 영향을 줄까봐 조심스러웠다. 그렇게 성공가도를 달리고 있을 때 아버지와 할아버지가 돌아가셨다. 두 번의 장례식을 겪으면서 삶에 대해 생각을 하게 되더라. 삶에 대한 물음표가 많이 생기면서 '이게 내가 원했던 행복인가'라는 공허함이 생겼다. 내가 더 유명해지고, 더 부자가 된다고 행복이 채워질 것 같지는 않더라. 그러다보니 무대가 예전처럼 행복하진 않았다. 그래서 쉬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고백했다.

또 선예는 "이게 점점 심해지다보니 내가 가진 고민과 무대에 설 때의 감정이 멤버들에게 피해를 주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고 토로했고, 오은영은 "왜 탈퇴라는 극단적인 방법을 택했냐?"고 물었다.

질문에 선예는 "탈퇴라는 단어에 오해가 있다. 당시 상황은 대중들이 나 때문에 다른 멤버들이 활동을 못한다고 생각한다고 오해를 받고 있었다. 그 때 원더걸스는 밴드를 준비하기 위해 공백기를 가지던 시점이었다. 나는 다른 멤버들이 상처를 받지 않도록 내가 공식적으로 입장을 밝혀야한다고 생각을 했다. 내가 깔끔하게 정리를 해주는 것이 대중이 원하는 방향이라고 생각을 했었다"고 덧붙였다.

[사진 = 채널A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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