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채영 “살면서 단 한 번도 대시 받아본 적 없어” (‘차쥐뿔’)

[마이데일리 = 임유리 기자] 그룹 트와이스의 채영이 한 번도 대시를 받아본 적이 없다고 털어놨다.

2일 유튜브 채널 ‘차린건 쥐뿔도 없지만’에는 최초로 게스트 두 명과 함께 한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영상에는 그룹 트와이스의 멤버 나연과 채영이 이영지와 함께 했다.

이영지는 이 자리에서 “나 그거 물어봐도 되나?”라며 두 사람에게 “연애 좀 하시나?”라고 물었다.

그러자 채영은 “아니 나는 진짜 신기한 게 한 번도 (대시를) 받아본 적이 없다”라고 털어놨다.

이에 이영지가 “진짜? 살면서? 단 한 번도? 가슴에 손을 얹고? 정말?”이라고 묻자 채영은 “한 번도 온 적이 없다니까”라고 다시 한번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나연은 “생각보다 우리한테 누군지도 모르고 그냥 우리 그룹 이름만 듣고 부담스럽다고 한다”라고 털어놨다.

자신들의 말에 놀라워하는 이영지를 보고 나연이 “영지는 많이 오나 보다. 밥 한번 먹고 싶다고”라고 하자 이영지는 “난 내가 보내는 편이다”라고 대답해 폭소를 안겼다.

[사진 = 유튜브 채널 ‘차린건 쥐뿔도 없지만’ 영상 캡처]

임유리 기자 imyo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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