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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배우 김성은(32)이 그룹 아이브 멤버 장원영(18)의 머리 모양을 따라했다가 좌절했다.
2일 김성은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가혹했던 애기 잔머리펌 #트위티뱅 전 괜찮아요. 머리 잘 자라고 있어요"라며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잔머리를 강조한 일명 '트위티뱅'으로 파격 변신한 장원영, 김성은의 모습이 나란히 담겼다. 김성은은 금방이라도 울음이 쏟아질 듯 얼굴을 찡그린 자신의 사진에 "현실...ㅎ"이라고 설명을 덧붙여 웃픔을 자아냈고, 여러 누리꾼은 "귀엽다", "진짜 아기처럼 됐다", "괜찮다"라고 위로했다.
한편 김성은은 SBS TV 시트콤 '순풍산부인과'(1998~2000)에서 박미달 역으로 국민적인 사랑을 받았다.
[사진 = 김성은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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