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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Forestella) ‘2022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2년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포레스텔라(강형호 고우림 배두훈 조민규)는 2일 오후 진행된 ‘2022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크로스오버 그룹’ 부문을 수상했다.
올해로 20주년을 맞이한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매년 대국민 소비자 투표를 통해 한 해를 빛낸 브랜드를 선정하고 시상하는 행사다.
포레스텔라 멤버들은 소속사 비트인터렉티브를 통해 “크로스오버라는 장르를 시작할 때만 해도 전혀 꿈꿀 수 없던 일이었는데, 온 마음으로 응원해 주시는 숲별님들 덕분에 또 한 번 큰 상을 받게 되어 무척 영광이고 행복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어 "늘 초심을 잃지 않고, 최선의 음악을 들려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는 팀이 되겠다. 더 나아가 포레스텔라가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정말 열심히 음악 하겠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사진 = 비트인터렉티브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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