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최혜진이 주춤했다.
최혜진은 3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오하이오주 실베이니아 하일랜드 메도우스 골프클럽(파71, 6598야드)에서 열린 2022 LPGA 투어 다나오픈 바이 마라톤(총상금 175만달러) 2라운드서 버디 3개, 보기 2개로 1언더파 70타를 쳤다.
2번홀, 11번홀, 18번홀에서 버디를 잡았으나 1번홀과 3번홀에서 보기를 범했다. 중간합계 7언더파 135타로 카롤라인 매손(독일), 렉시 톰슨(미국)과 함께 공동 4위다. 전날 공동선두도 3계단 하락했다. 단독선두 루시 리(미국, 10언더파 132타)에게 3타 뒤졌다.
리는 이날 7타를 줄여 리더보드 맨 위로 올라왔다. 이미향, 이정은5, 김세영, 유소연, 김효주는 5언더파 137타로 공동 16위, 양희영과 김아림은 4언더파 138타로 공동 33위, 최운정은 3언더파 139타로 공동 42위, 김인경은 2언더파 140타로 공동 52위, 강혜지, 이정은6는 1언더파 141타로 공동 64위다.
[최혜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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