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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토트넘 공격수 히샬리송(브라질)의 첫 선발 출전 여부가 주목받고 있다.
토트넘은 3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핫스퍼스타디움에서 풀럼을 상대로 2022-23시즌 프리미어리그 6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토트넘은 지난 29일 열린 노팅엄 포레스트와의 2022-23시즌 프리미어리그 4라운드부터 24일 동안 7경기를 치르는 강행군에 돌입한 가운데 토트넘의 콘테 감독은 로테이션을예고하기도 했다.
토트넘이 올 시즌을 앞두고 영입한 공격수 히샬리송은 풀럼전 선발 출전 여부로 주목받고 있다. 토트넘이 구단 역대 최고 이적료로 영입한 히샬리송은 올 시즌 출전한 프리미어리그 4경기에서 모두 교체 출전했다.
지난 1988년부터 1995년까지 아스날의 공격수로 활약했던 케빈 캠벨은 3일 영국 풋볼인사이더를 통해 히샬리송의 풀럼전 선발 출전을 예상했다. 캠벨은 히샬리송이 선발 출전할 경우 손흥민과 쿨루셉스키(스웨덴) 중 선발 명단에서 제외될 선수에 대한 생각을 묻는 질문에 "손흥민이라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또한 "손흥민은 지난시즌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을 차지했고 엄청난 선수이기 때문에 그렇게 이야기하는 것은 미친 짓"이라면서도 "손흥민이 지난시즌 같은 활약을 펼치지 못하고 있다"고 덧붙엿다.
캠벨은 "토트넘은 무패를 이어가고 있지만 경기력이 훌륭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면서도 "손흥민은 부진하다. 다음 경기에서 변화가 있다면 히샬리송이 선발 출전하고 손흥민이 제외될 것"이라는 뜻을 나타냈다.
토트넘의 콘테 감독은 지난 29일 "3일 마다 한 경기씩 치르게 된다면 로테이션을 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선수들을 때때로 벤치에 있어야 하고 교체되는 것을 이해해야 한다"며 "히샬리송이 선발 출전하는 것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웨스트햄전이 될 수도 있고 풀럼전이 될 수 있고 마르세유전이 될 수도 있다"고 전했다.
히샬리송은 손흥민 대신 교체 투입된 지난 29일 노팅엄 포레스트전에서 후반 40분 경기 중 상대 수비수를 앞에 두고 몇 차례 볼 리프팅을 하는 저글링 쇼로 영국 현지 언론과 전문가들로부터 비난받았다. 히샬리송은 2일 자신의 SNS를 통해 자신이 볼을 리프팅하는 사진과 함께 '토요일을 위한 모든 준비'라며 풀럼전에 대한 의욕을 드러냈다.
[사진 = AFPBBNews]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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