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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배우 엄태웅(48) 아내이자 전 발레무용가 윤혜진(42)이 일상을 전했다.
3일 윤혜진은 자신의 인스탈그램을 통해 "올만에 #분칠 했던 날"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윤혜진은 헤어메이크업을 받고 촬영을 준비 중인 모습이다. 윤혜진의 세련된 미모가 돋보인다. 특히 한쪽 어깨를 드러낸 하늘색 의상을 입고 있는 윤혜진은 쇄골과 어깨라인에도 메이크업을 받고 있어 마른 몸매가 한층 더 부각돼 시선을 모은다.
이를 본 배우 이종혁(48)은 "뼈에다가도 뭘 칠하는구나"라는 댓글을 남겼고, 윤혜진은 "또 또...왔네 왔어... #밉상이조녁"이라고 답해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윤혜진은 지난 2013년 엄태웅과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사진 = 윤혜진 인스타그램]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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