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 알고 보니 커플템이었네?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걸그룹 블랙핑크 멤버들의 '커플 아이템'이 네티즌 눈길을 사로잡았다.

로제(본명 박채영·25)는 2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Take me back. So grateful for all the love and support we had at the vmas. Love you blinks. Mwah"라는 글과 셀피를 게재했다.

팬들은 사진 속 로제의 미모의 감탄하는 한편 휴대폰에 달린 줄에도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앞서 제니(본명 김제니·26)가 4일 전 공개한 사진에서도 같은 휴대폰 액세서리가 포착됐기 때문. 로제와 제니의 '커플 아이템' 센스가 엿보인다.

한편 두 사람이 속한 블랙핑크는 최근 미국 뉴저지주 푸르덴셜 센터에서 진행된 '2022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MTV Video Music Awards)'에 참석했다. 지난달 19일 신곡 '핑크 베놈(Pink Venom)'을 공개했으며, 오는 9월 16일 정규 2집 '본 핑크(BORN PINK)'를 발매할 예정이다. 10월부터는 서울을 시작으로 월드투어를 개최한다.

[사진 = 로제·제니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