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0cm' 김혜수, 뼈까지 말랐네…서있는 게 신기할 정도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배우 김혜수(51)가 우월한 자태를 과시했다.

3일 김혜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촬영하기 좋은 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혜수는 하늘색 셔츠에 검은색 조끼, 바이커 쇼츠를 입고 통굽 부츠를 신은 모습이다. 여기에 빨간색 선글라스를 착용해 강렬한 비주얼을 완성했다. 170cm인 김혜수는 작은 얼굴에 마른 각선미로 믿기지 않을 10등신 비율을 자랑해 시선을 압도했다.

한편 김혜수는 오는 10월 첫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tvN 새 드라마 '슈룹'에 출연한다. 또 김혜수가 출연하는 영화 '밀수'는 오는 2023년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 = 김혜수 인스타그램]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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