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예능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잠시도 쉴 틈 없는 유봉두(유재석) 선생 표 예능 훈련 코스가 펼쳐진다.
3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정준하, 하하, 신봉선, 이미주, 그리고 전학생 박진주, 이이경을 위한 유봉두(유재석) 선생의 새 학기 맞이 수업이 그려진다.
최근 녹화에서 유봉두는 6명의 학생들을 위한 체육시간을 마련했다. 강한 정신력은 지치지 않는 체력에서 나온다는 것. 각을 잡고 호루라기를 불고 있는 유봉두의 ‘킹 받는’ 모습과 이와 대비되어 ‘체조 지옥’에서 허우적거리는 학생들의 모습이 폭소를 유발한다.
유봉두는 “너희들 오늘 집 못 간다”며 귀에서 피가 나도록(?) 잔소리를 하고, 몸소 시범을 보이는 열정적인 모습으로 학생들을 이끌었다는 전언.
공개된 사진 속 이 악물고 전력 질주 중인 ‘남자부’ 정준하, 하하, 이이경의 모습이 유봉두 표 훈련 코스에 완벽 몰입한 결과를 기대하게 한다.
이날 오후 6시 25분 방송.
[사진 = MBC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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