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광주 김진성 기자] KT 젊은 간판타자 강백호(23)의 2022시즌은 시련이다. 두 차례 큰 부상이 있었고, 타격도 영 풀리지 않는다.
KT는 3일 광주 KIA전서 2일 수원 LG전과 다른 선발라인업을 들고 나왔다. 조용호(우익수) 배정대(중견수) 황재균(3루수) 박병호(1루수) 강백호(지명타자) 앤서니 알포드(좌익수) 박경수(2루수) 김준태(포수) 심우준(유격수)으로 구성했다.
가장 눈에 띄는 건 전날 2~3번 타자로 나선 알포드와 강백호가 5~6번으로 이동했다는 점이다. 특히 강백호는 햄스트링 부상에서 회복한 뒤 56타수 11안타, 타율 0.196 1홈런 6타점으로 극심한 부진에 시달린다.
올 시즌 전체성적도 2018년 데뷔 후 최악이다. 36경기서 타율 0.239 4홈런 16타점 18득점 OPS 0.698 득점권타율 0.250이다. 시범경기 기간에 발가락 골절상을 입었고, 복귀 후 1달만에 또 다치는 등 여러모로 안 풀린다.
이강철 감독은 “저쪽이 왼손투수(토마스 파노니)를 내서 라인업에서 뺄까 하다 병호 뒤로 집어넣었다”라고 했다.
[강백호.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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