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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가수 겸 배우 손담비(39)가 신혼집에 들이치는 따스한 햇살을 자랑했다.
손담비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햇빛에 취하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손담비의 신혼집 내부가 담겼다. 커다란 창을 통해 쏟아지는 따뜻한 햇살이 감탄을 자아낸다. 그 햇살을 맞으며 손담비의 반려묘 세 마리는 낮잠을 즐기고 있다. 여유로운 신혼집의 풍경이 괜스레 가슴을 따뜻하게 만든다.
철제 다리의 깔끔한 원형 테이블과 차분한 색감의 의자, 화려한 패턴의 러그가 어우러진 신혼집 인테리어도 눈길을 끈다. 테이블 주변은 어지럽지만 새하얀 커튼이 깔끔한 느낌을 더한다. 창 밖으로 보이는 시티뷰 또한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손담비는 지난 5월 스피드스케이팅 감독 이규혁(44)과 결혼했다.
[사진 = 손담비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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