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이현호 기자] 한국 여자축구 대표팀이 자메이카를 1골 차로 제압했다.
콜린 벨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여자축구 대표팀은 3일 오후 5시 경기도 화성종합경기타운 주경기장에서 자메이카 여자대표팀과 ‘신세계 이마트 초청 여자축구 친선 경기’를 치렀다. 결과는 한국의 1-0 승리.
한국은 3-5-2 포메이션으로 자메이카에 맞섰다. 공격에 최유리, 강채림이 자리했고, 중원은 장슬기, 지소연, 이민아, 이금민, 추효주가 맡았다. 수비는 심서연, 홍혜지, 김혜리가 지켰으며, 골문은 김정미가 막았다.
한국은 전반 12분에 이민아의 중거리 슈팅으로 포문을 열었다. 이 공은 골대를 때리고 나왔다. 흘러나온 공을 최유리가 받아서 선제골로 마무리했다. 10분 뒤에 추가 득점 기회가 찾아왔다. 김혜리가 올려준 크로스를 이금민이 헤더 슈팅으로 연결했으나 골대 옆으로 벗어났다.
자메이카도 반격했다. 후반 14분 한국 페널티 박스 안에서 혼전 상황이 벌어졌다. 프리머스가 기습적으로 때린 슈팅은 한국 수비진 육탄방어에 걸렸다. 곧이어 카터의 슈팅은 김정미 골키퍼가 막았다.
지소연은 후반 33분에 역습을 이끌었다. 공을 몰고 자메이카 진영으로 들어가 이민아에게 패스를 건넸다. 이민아의 슈팅은 자메이카 옆그물을 출렁였다. 후반 40분에는 자메이카가 동점을 노렸다. 카디자 쇼의 왼발 터닝 슈팅은 한국 골문을 외면했다.
[사진 = 대한축구협회 제공]
이현호 기자 hhh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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