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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방송인 유병재가 다니엘 헤니와의 투샷 나머지 부분을 공개했다.
그는 3일 인스타그램에 “나머지 부분 어렵게 가져왔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다니엘 헤니는 잘생긴 미모에 훈훈한 웃음을 짓고 있는 모습이다. 유병재는 머리 윗부분만 간신히 드러났다.
앞서 유병재는 2일 인스타그램에 "다니엘 헤니 형님하고 촬영을 했습니다. 눈웃음과 머리스타일 너무 멋지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남겼다.
사진에 꽉 들어찬 유병재와 달리 장신인 다니엘 헤니는 얼굴이 절반만 찍혔다. 유병재의 키는 162cm, 다니엘 헤니는 188cm로 알려졌다.
네티즌은 “어떻게든 출연하겠다는 의지의 머리 끝자락” “병재씨는 어디계세요? 여기 유병재 인스타 아닌가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병재는 쿠팡플레이 ‘유니콘’의 작가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다니엘 헤니는 현빈, 유해진과 함께 ‘공조2에 출연한다.
[사진 = 유병재 인스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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