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윤욱재 기자] 삼성이 두산을 잡고 8위로 올라섰다.
삼성 라이온즈는 3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 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서 4-1로 승리했다.
삼성은 이날 승리로 뒤늦게 50승(66패 2무) 고지를 밟으며 8월 5일 인천 SSG전 이후 29일 만에 8위 자리를 되찾았다.
선발투수 백정현이 6이닝 2피안타 무실점으로 호투하고 개인 13연패에서 탈출, 지난 해 10월 23일 대구 KT전 이후 315일 만에 승리투수가 되는 감격을 맛봤고 3번타자 호세 피렐라는 결정적인 투런포를 비롯해 4타수 2안타 2타점 1득점으로 활약하며 승리의 주역이 됐다.
경기 후 박진만 삼성 감독대행은 "백정현의 시즌 첫 승을 축하한다. 좋을 때 장점을 많이 보여준 투구로 선수 본인이 스스로 승리를 만들어가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백정현이 피칭을 다소 편하게 했던 이유는 야수들의 득점, 특히 3회 피렐라의 홈런이 결정적이었다. 공수 밸런스가 잘 맞아떨어진 경기였다"라고 말했다.
[박진만 삼성 감독대행.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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