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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손흥민이 선발 출전한 토트넘이 풀럼을 꺾고 프리미어리그 2위로 올라섰다.
토트넘은 3일 오후(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핫스퍼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3시즌 프리미어리그 6라운드에서 풀럼에 2-1로 이겼다. 손흥민은 이날 경기에서 선발 출전해 전반 32분 크로스바를 때리는 슈팅을 한차례 선보이기도 했다. 손흥민은 공격포인트는 기록하지 못한 채 후반 39분 페리시치와 교체됐다. 토트넘은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무패 행진과 함께 4승2무(승점 14점)를 기록하며 리그 2위로 올라섰다.
토트넘은 풀럼을 상대로 케인이 공격수로 출전했고 손흥민과 히샬리송이 측면 공격을 이끌었다. 벤탄쿠르와 호이비에르는 허리진을 구축했고 세세뇽과 에메르송이 측면에서 활약했다. 랑글레, 다이어, 로메로는 수비를 책임졌고 골문은 요리스가 지켰다.
양팀의 경기에서 손흥민은 후반 32분 케인의 로빙 패스를 페널티에어리어 한복판에서 가슴트래핑 후 골키퍼와 마주본 상황에서 왼발 슈팅을 때렸지만 크로스바를 맞고 나와 아쉬움을 삼켜야 했다.
이후 토트넘은 전반 40분 호이비에르가 선제골을 성공시켰다. 호이비에르는 히샬리송과의 2대1 패스와 함께 페널티에어리어 한복판을 침투한 후 오른발 슈팅으로 풀럼 골문 구석을 갈랐다.
전반전을 앞서며 마친 토트넘은 후반 5분 히샬리송이 페널티에어리어 오른쪽에서 오른발 대각선 슈팅으로 추가골을 노렸지만 골키퍼 레노에게 잡혔다.
풀럼은 후반 8분 미트로비치가 페널티에어리어 오른쪽 외곽에서 때린 대각선 슈팅이 토트넘 수비수 랑글레에 맞고 굴절된 후 골문 구석으로 향했지만 몸을 날린 골키퍼 요리스의 손끝에 걸렸다.
토트넘은 후반 12분 세세뇽이 페널티에어리어 왼쪽에서 왼발로 낮게 때린 대각선 슈팅이 골키퍼 레노의 선방에 막혔다.
토트넘의 손흥민은 후반 17분 페널티에어리어 왼쪽을 침투해 오른발 슈팅을 때렸지만 상대 수비에 맞고 굴절된 볼을 골키퍼 레노가 걷어냈다.
토트넘은 후반 29분 케인의 추가골과 함께 점수차를 벌렸다. 케인은 세세뇽이 페널티에어리어 왼쪽에서 골문앞으로 연결한 볼을 왼발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풀럼 골망을 흔들었다.
토트넘은 후반 32분 케인 대신 쿨루셉스키를 투입해 공격진에 변화를 줬다.
토트넘은 후반 36분 손흥민의 크로스를 히샬리송이 페널티에어리어 정면에서 오른발 발리 슈팅으로 마무리했지만 골포스트를 맞고 나왔다.
반격에 나선 풀럼은 후반 37분 미트로비치가 만회골을 기록했다. 미트로비치는 속공 상황에서 페널티에어리어 왼쪽을 침투해 테테의 로빙 패스를 이어받은 후 오른발 대각선 슈팅으로 골문 구석을 갈랐다.
토트넘은 후반 39분 손흥민 대신 페리시치를 출전시켜 측면에 변화를 줬다.
풀럼은 후반 43분 미트로비치가 페널티에어리어 왼쪽에서 때린 오른발 슈팅이 토트넘 수비수 로메로에 맞고 굴절된 후 골문 왼쪽 상단 구석으로 향했지만 요리스가 손끝으로 걷어냈다. 이후 양팀은 경기 종반까지 활발한 공격을 주고받은 끝에 토트넘의 승리로 경기가 종료됐다.
[사진 = AFPBBNews]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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