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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오윤아가 아들 민이와의 행복한 시간을 추억했다.
그는 4일 인스타그램에 "우리 애기들~"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오윤아는 제주드림타워(그랜드하얏트 제주) 8층에 위치한 야외수영장에서 아들과 수영을 즐기는 모습이다. 아름다운 저녁 노을과 어우러져 그림같은 풍경을 자아냈다. 그는 강렬한 색상의 수영복을 입고 아들을 껴안으며 드림호캉스를 제대로 즐겼다.
앞서 오윤아는 야외수영장에서 롱다리를 뽐내 화제를 모았다. 이민정이 “다리가 너무 예뻐”라고 감탄할 정도로 명품 각선미를 자랑했다.
한편 오윤아는 JTBC 새 드라마 '날아올라라 나비'에 출연한다. '날아올라라 나비'는 주위에 흔히 볼 수 있고 누구나 방문하는 미용실을 소재로 '나'를 사랑하는 사람들, 지금부터라도 나를 사랑하려고 노력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리는 작품이다.
[사진 = 오윤아 인스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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