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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걸그룹 트와이스 멤버 모모(히라이 모모·25)가 팔색조 매력을 자랑했다.
4일 오후 모모의 인스타그램에는 "막방"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이 올라왔다. 이날 SBS '인기가요'에 출연한 모모의 화려한 무대 스타일링이 네티즌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모모는 입술을 살짝 내민 채 귀여운 표정을 지었다. 양 갈래로 땋은 머리카락과 리본 액세서리가 그 분위기를 더한다. 사랑스러운 느낌이 팬심을 설레게 하는 한편 과감한 의상으로 반전 매력도 드러낸 모모다.
모모가 속한 트와이스는 지난달 26일 열한 번째 미니앨범 '비트윈 원앤투(BETWEEN 1&2)'을 발매했다. 타이틀곡 '톡댓톡(Talk that Talk)'으로 활동하고 있다.
[사진 = 모모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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