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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한효주(35)의 털털한 일상이 공개됐다.
한효주는 4일 인스타그램에 "오늘 영화 '해어화' 속 아름다운 한복을 만들어주신 멋진 차이킴 선생님과의 인연으로 보게 된 국립창극단의 공연 '귀토' 정말 신명나게 잘 보았어요. 멋져요!"라며 "그리고 어쩌다 3일 연달아 너와, 내 사랑 평양냉면. #국립창극단 #귀토 #평양냉면"이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한효주가 공연을 관람하러 가서 찍은 인증샷들이다. 공연 팸플릿을 들고 귀여운 표정을 지으며 찍은 사진도 눈길을 끈다. 이어 한 평양냉면집에서 찍은 사진들도 공개했는데, 공연 관람과 식사까지 함께한 인물이 바로 배우 신현빈(본명 곽현빈·36)이다. 두 사람은 남다른 절친 사이로 유명하다. 평양냉면을 그릇 째 들고 국물을 들이키며 눈을 동그랗게 뜬 한효주의 러블리한 표정이 미소를 자아낸다.
[사진 = 한효주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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