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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전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모태범(33)의 여자친구 배우 임사랑(본명 김사랑·30)이 우월한 일상 미모를 뽐냈다.
임사랑은 4일 인스타그램에 "#kiaf 소중한작품전시에 초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멋지고 행복했어요"라고 적고 사진을 여럿 공개했다. 전시회를 관람하러 간 임사랑이다. 노란색 원피스 차림의 임사랑이 예술 작품을 감상하고 있는 사진과 그 앞에서 화사한 미소를 머금고 있는 사진 등이다. 임사랑 특유의 사랑스러운 미모가 돋보이며, 일상에서도 세련된 패션 스타일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임사랑은 종합편성채널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을 통해 모태범과 정식 교제를 시작했다. 임사랑은 전직 국립발레단 소속 발레리나로 2017년 미스코리아 대회에선 '미(美)'에 입상하며 미모를 인정 받았다.
[사진 = 임사랑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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