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정준(43)의 여자친구 김유지(30)가 결별설 이후 일상을 공개했다.
김유지는 지난 3일 인스타그램에 "베리베리 사랑스러워"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반려견과 함께 찍은 거울셀카다. 검정색 버킷햇을 쓰고 반팔 티셔츠에 체크무늬 바지 차림인 김유지가 반려견을 다리 위에 올린 채 사진을 찍는 모습이다. 김유지의 화사한 미모가 눈길을 사로잡으며, 인형 같은 반려견의 귀여운 모습은 미소를 자아낸다.
앞서 정준, 김유지는 결별설에 휘말린 바 있다. 김유지가 지난 1일 인스타그램에 7개월 만의 근황 사진을 올렸는데, 이후 정준, 김유지의 SNS를 두고 일각에서 결별 의혹을 제기한 것이다. 하지만 정준이 당시 사진은 물론이고 김유지가 이번에 올린 반려견과의 사진에도 '좋아요'를 누르며 결별설을 간접적으로 일축했다.
정준과 김유지는 2019년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연애의 맛' 시즌3를 통해 만나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
[사진 = 김유지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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