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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모델 겸 배우 배정남이 반려견 벨과의 일상을 전했다.
최근 배정남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병원 퇴원 후 첫 바깥공기!! 벨의 편리한 이동을 위해 직접 손수 제작해주신. 감사합니다~ 바깥공기가 이래 소중하다니.. 작은 것들이 많은 것을 느끼게 해주는 요즘~ 이제부터 시작이네요~ 힘내자 우리 딸램씨"라는 글과 함께 영상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배정남의 반려견 벨이 이동식 침대에 누워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배정남은 힘없이 축 늘어져 있는 벨을 부드러운 손길로 쓰다듬고 있다.
앞서 배정남은 "벨이 급성 디스크가 와서 움직이지도 서지도 못하는 상태가 됐다"라며 수술한 반려견의 근황을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낸 바 있다.
한편 배정남은 올해 영화 '영웅'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 = 배정남 인스타그램]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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