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림, 5kg 빼더니 안 어울리는 옷이 없어…미모 극성수기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방송인 박경림(43)이 화사한 미모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5일 박경림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박경림", "#진행", "#사회" 등의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이 올라왔다.

사진 속 박경림은 웨이브 오리지널 시리즈 '위기의 X' 제작발표회를 진행하고 있다. 목 위로 올라오는 파란색 상의에 통이 큰 바지를 입어 우아한 분위기를 한껏 살렸다. 최근 5kg을 감량했다고 밝힌 박경림인 만큼 몰라보게 늘씬해진 몸매가 단박에 시선을 끌었다. 누리꾼들은 "원색이 잘 어울린다", "점점 예뻐지신다", "파랑 찰떡"이라는 반응이었다.

한편 박경림은 영화, 드라마 등 각종 연예계 관련 행사 진행자로 맹활약 중이며, 유튜브 채널 '박경림 TV'를 통해 구독자와 소통하고 있다.

[사진 = 박경림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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