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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그룹 핑클 출신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일상을 공유했다.
5일 옥주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별다른 멘트 없이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옥주현은 아이스 박스에서 살아있는 꽃게를 들어올리고 있다. 진한 분장을 하고 있는 옥주현의 또렷한 이목구비로 카메라를 바라보며 호탕한 웃음 소리를 냈다. 옥주현은 "꽃게가 아름다워"라며 지퍼백에 꽃게를 담으며 흡족한 미소를 지어 팬들의 시선을 모았다.
한편 옥주현은 최근 뮤지컬 '엘리자벳' 무대에 오르고 있는데, 앞서 '엘리자벳' 10주년 라인업이 발표됐을 당시 일각에서 제기한 억측으로 인맥 캐스팅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다.
이에 당시 '엘리자벳' 제작사 EMK뮤지컬컴퍼니가 "캐스팅 관련 의혹에 대해 옥주현 배우의 어떠한 관여도 없다"며 "라이선스 뮤지컬의 특성상 원작자의 승인 없이는 출연진 캐스팅이 불가하다. 뮤지컬 '엘리자벳'의 배우 캐스팅 과정 역시 원작자의 계약 내용을 준수하여 공정하게 진행되었음을 강조하여 말씀드린다"고 해명했다.
[사진 = 옥주현 인스타그램]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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