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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유아인(본명 엄홍식·35)이 싸이월드 복구 소식을 알렸다.
유아인은 5일 인스타그램에 "엄홍식님의 싸이월드가 복구되었습니다"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싸이월드가 복구돼 공개된 유아인의 과거 사진이다. 풋풋한 시절 유아인의 모습들이다. 장난기 가득한 표정들의 사진부터 맥주를 마시거나 담배를 피우는 사진 등 일상들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2007년과 2008년에 작성한 글도 공개했다. 청춘에 대한 유아인의 감상이 담긴 글로 '비공개' 상태였던 글이다.
유아인은 이같은 사진과 글을 공개하면서 "제 침대에는 이불이 없습니다. 킥 할 것이 없지요"라고 너스레 떨었다. 배우 이동휘(37)는 "배탈나"란 답글 남겼다.
한편 유아인은 넷플릭스 '서울대작전'으로 컴백했다.
[사진 = 유아인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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