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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그룹 코요태 빽가 운영하는 제주도의 카페가 조기 폐점했다.
빽가가 운영하는 제주도의 카페 공식 인스타그램 스토리에는 5일 "현재 태풍 힌남노로 인해 제주는 태풍경보 발표상태"라는 글을 게재됐다.
이어 "고객님들의 안전을 위해 금일 오후 3시까지만 운영하고 매장을 조기폐점 하겠다"며 "매장방문 예정이셨던 분들의 많은 이해 부탁드리며 단 한분도 태풍으로 인한 피해가 없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날 오후 1시 기상청 발표에 따르면 11호 태풍 힌남노는 5일 오후 12시 제주 서귀포 남남서쪽 약 370km 부근 해상했다.
힌남노는 5일 오후 6시 제주 서귀포 남남서쪽 약 200km 부근 해상하며, 6일 자정 제주 서귀포 남동쪽 약 30km 부근 해상할 예정이다.
[사진 = 빽가 인스타그램]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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