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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안무가 배윤정이 화려한 시스루 의상을 선보였다.
5일 방송된 tvN '우리들의 차차차'에서 배윤정과 서경환은 연습 의상을 준비했다.
배윤정은 올 시스루의 블랙 의상을 손에 들었다. 그는 "너무 예쁘다"며 자신이 고른 의상에 감탄했다. 배윤정은 "연습할 때 보이는게 되게 좋다. 내가 거지같으면 연습이 잘 안되는데 내가 봐도 섹시할 때는 뭘해도 잘 된다"고 자신했다.
이에 트루디의 남편 이대은은 "저기 안에 아무것도 안 입냐"며 놀라워했다.
이후 배윤정 남편 서경환이 가슴이 파인 무대 의상을 입고 왔다. 배윤정은 남편의 의상을 보고 "가슴이 없는거다. 나이도 젊은 양반이. 운동 좀 해야겠다"고 핀잔을 줬다.
하지만 제작진에게는 "기분이 묘하더라"라고 미소를 지었다.
이후 배윤정은 올 시스루 의상을 입고 등장했고 "좀 야하냐"고 했고, 서경환은 "예쁘고 귀엽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사진 = tvN 방송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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