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한국가스공사의 페가수스 농구단과 태권도단이 추석을 맞이해 대구 동구 지역 저소득 취약계층 위한 나눔활동을 진행하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한국가스공사는 5일 "이번 나눔활동은 한국가스공사 프로농구단 유도훈 감독, 태권도단 신재현 감독을 포함한 선수 및 스태프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선수들은 행사의 취지와 지역 특성을 설명 받은 후 명절 나눔키트(쌀 10kg, 식료품 세트)를 직접 포장하고, 지역 저소득 취약계층 400분께 직접 방문, 물품을 전달했다"라고 했다.
끝으로 한국가스공사는 "특히 기부한 유기농 쌀 400포는 지역주민들이 만든 마을기업(안심협동조합)을 통해 구입한 것으로 지역일자리 창출 및 수익에 기여해 더 의미가 있었다. 페가수스 프로농구단은 비시즌 연고지역 학생들을 위한 재능 기부행사를 진행하고 있고,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기여와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라고 했다.
[한국가스공사, 저소득 취약계층 위한 나눔 활동 진행. 사진 = 한국가스공사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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